모델 최소라 머리에 무슨 일이?…독특한 스타일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7.05 18:31  |  조회 3810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모델 최소라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소라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2019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올랐다.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최소라는 프린지 장식이 들어간 트위드 슈트에 버건디색 하이힐을 신고 런웨이에 올랐다.

최소라는 클래식한 매력의 트위드 앙상블에 마치 강한 바람을 맞아 흩날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모델 최소라/사진=Givenchy
이는 이번 지방시 컬레션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Guido Palau)의 작품이다.

귀도 팔라우는 곧 날아오를 것 같은 독특한 앙상블(의상)을 위해 조각 같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냈다.

그는 스프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공기 역학(Aerodynamic)의 효과를 헤어스타일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우아한 모양으로 드라이한 뒤, 스프레이를 사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패션 매거진 '보그'에 따르면 귀도 팔라우는 "80년대 초반 여성들이 앞머리를 구조적인 모양으로 고정시키기 위해 스프레이를 사용했다"며 "'날 것' 그대로의 스타일보다는 세련된 스타일을 원했으며, 부채 같은 실루엣으로 새들의 파라다이스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모델 최소라/사진=귀도 팔라우 인스타그램
모델 최소라/사진=귀도 팔라우 인스타그램
귀도 팔라우는 최소라의 헤어 스타일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올렸다.

최소라의 독특하고 구조적인 헤어스타일에 모델 출신 프랑스 패션 저널리스트 카린 로이펠드는 "놀랍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소라는 유명 패션 브랜드 '프라다' '루이 비통' '살바토레 페라가모' '지방시' 등의 컬렉션 쇼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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