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vs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펌프스로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13 09: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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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펜디 |
지난 4일(현지시간) 로마의 중심 팔라티노 언덕에서 열린 2019-2020 가을/겨울 '펜디' 쿠튀르 쇼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고소영은 살이 살짝 비치는 누드 톤의 셔츠에 검은색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세련된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펜디 /편집=마아라 기자 |
여기에 고소영은 검은색 토트백과 보석 장식의 베이지색 힐을 매치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고소영은 볼드한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펜디 2019 가을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서 모델은 불투명한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베이지 셔츠를 원피스 안에 레이어드 했다.
모델은 셔츠와 같은 색의 토트백을 들고 핑크 색상의 패브릭 롱 부츠를 착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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