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vs 모델, 우아한 슈트룩…"어디가 다를까?"

[스타일 몇대몇] 피오, 짧은 바지 입어 귀엽게…모델, 뾰족한 부츠로 '강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7.14 11:25  |  조회 8977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사진=뉴스1, 지방시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사진=뉴스1, 지방시
배우 표지훈으로 변신한 그룹 블락비 피오가 우아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피오는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사진=뉴스1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사진=뉴스1
이날 피오는 우아한 스카프 디테일이 더해진 실크 셔츠에 라펠이 없는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피오는 긴 스카프를 자연스럽게 매듭지어 연출하고, 팬츠는 복숭아뼈가 살짝 보이도록 짧게 연출해 트렌디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피오는 앞코가 둥근 블랙 슈즈를 신어 소년처럼 귀여운 분위기를 냈다.

지방시 2019 S/S 컬렉션/사진=지방시
지방시 2019 S/S 컬렉션/사진=지방시
피오가 착용한 슈트는 패션 브랜드 '지방시'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쇼에 오른 모델은 실크 스카프를 가볍게 묶어 길게 흩날리도록 연출한 뒤, 깔끔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매치했다.

모델은 발목이 드러나지 않는 길이로 팬츠를 연출하고, 질감이 돋보이는 가죽 소재와 뾰족한 앞코가 돋보이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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