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모델, 블랙 드레스 패션…우아함 'U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14 14:01  |  조회 8179
/사진=뉴스1,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뉴스1,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아이유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브이넥과 촘촘한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얇은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블랙 페이턴트 힐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 했다.

아이유는 독특한 모양의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뱅글과 화려한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아이유가 착용한 드레스는 '프라다'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2980달러(한화 357만원)에 판매 중이다. 모델은 버클 스트랩 벨트와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소녀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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