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2019 AW 캠페인 공개…"강인한 여성·로맨틱한 남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29 14:36  |  조회 1277
/사진제공=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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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ZARA)가 2019 가을 겨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라는 이번 여성복 캠페인에서 '여성의 자아 발견'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한 빌딩을 배경으로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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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은 벼룩 시장에서 찾아낸 최고의 아이템에 색다른 스타일링을 더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느낌의 의상으로 구성됐다.

코트는 박음질 선을 갈라 강렬한 프린트의 안감이 드러나도록 재단했다. 스커트와 드레스는 겹쳐 입는 방식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귀여운 털 장식이 달린 코트는 안팎을 뒤집어 입어 안감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했다. 여성스러움과 편안함의 경계를 허문 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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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캠페인은 "락음악을 즐기는 로맨틱한 남성"을 주제로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영국식 재단법에서 영감을 받은 에드워디안 재단에 펑크 스타일을 접목한 셔츠가 대표적이다.

맞춤 정장의 대명사인 런던의 새빌 로(Savile Row) 거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핀 스트라이프와 체크 무늬를 활용한 날카로운 느낌의 슈트를 출시했다.

아우터에는 느슨하게 풀린 듯한 스타일의 자수를 놓았고, 셔츠는 흐르듯이 늘어지는 드레이프 디테일을 활용했다. 비즈니스 의상을 80년대 복고 패션으로 표현하고, 아우터 웨어는 가죽, 캐멀 캐시미어 소재 옷을 여러벌 겹쳐 입었다.

/사진제공=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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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캠페인은 낯선 교외를 모험하는 아이들이 들판을 가로질러 자전거 페달을 밟고 들판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등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1970년대 학생복에서 영감을 받아 코듀로이 팬츠, 양털 소재의 아우터웨어, 모헤어(산양털로 만든 직물) 니트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소재와 색을 조합하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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