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슈트 원피스 패션…"역시 한국 톱모델"

[스타일 몇대몇] '발망' 더블 브레스티드 드레스 입은 모델 한혜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8.05 13:55  |  조회 12544
모델 한혜진, 발망 더블 브레스티드 드레스 /사진=김휘선 기자, 줄리안 패션
모델 한혜진, 발망 더블 브레스티드 드레스 /사진=김휘선 기자, 줄리안 패션
모델 한혜진이 블랙 슈트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9 MGMA' 시상식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아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한혜진은 블랙 재킷 원피스에 스트랩 샌들을 신고 모델다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한혜진은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 귀걸이와 시계를 착용하고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사진=김휘선 기자, 발망 공식 홈페이지
/사진=김휘선 기자, 발망 공식 홈페이지
한혜진이 착용한 의상은 '발망'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더블 브레스티드로 제작된 블레이저 드레스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혜진이 착용한 턱시도 칼라 디자인과는 다른 더블 브레스티드 드레스 제품만 게재돼 있다.

한혜진이 신은 샌들은 '쥬세페자노티' 제품이다. 가격은 1450달러(한화 약 177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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