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서예지, 우아한 원숄더 드레스…다른 점은?
[스타일 몇대몇] 김소연, 겹겹이 반지 레이어링…서예지, 팔찌·귀걸이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8.14 19: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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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서예지/사진=머니투데이 DB |
김소연은 지난 3월 열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서예지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에서 깔끔한 원 숄더 롱 원피스를 입었다.
막스마라 2019 S/S 컬렉션/사진=막스마라 |
런웨이에 선 모델은 원숄더 원피스에 러플 벨트를 착용하고, 광택이 없는 블랙 하이힐을 매치했다.
또한 정갈한 5:5 가르마에 로우 번을 연출하고, 양 팔에 시스루 글로브를 착용해 매혹적인 포인트를 더햇다.
배우 김소연/사진=머니투데이 DB |
김소연은 여기에 매끈한 광택이 돋보이는 블랙 페이턴트 소재의 스틸레토 힐을 신어 깔끔한 블랙 룩을 연출했다.
의상 컬러를 차분한 블랙을 선택한 김소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골드 반지를 여러 겹 착용하고, 굵은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서예지, 팔찌로 포인트
배우 서예지/사진=머니투데이 DB |
서예지는 어깨까지 오는 세련미 넘치는 미디엄 헤어를 연출하고, 시원해보이는 실버 체인이 길게 늘어지는 이어링을 매치했다.
또한 서예지는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룩에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팔찌를 착용해 통일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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