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런웨이 드레스 착용…"세련미 UP"

[스타일 몇대몇] '디올' 2019 FW 컬렉션 의상 입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8.19 16:42  |  조회 9343
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김휘선 기자, 디올
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김휘선 기자, 디올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19일 오후 지수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등장했다.

이날 지수는 녹색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튜브톱 깅엄체크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커다란 벨트백을 착용했다. 지수는 드레스의 슬릿 사이로 검은색 쇼츠가 드러나게 연출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지수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의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지수는 검은색 초커와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허전한 목선과 손에 은은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드레스와 같은 녹색의 새들백과 스트랩 키튼힐을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디올 2019 F/W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디올 2019 F/W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런웨이에서 모델은 같은 드레스와 벨트백 차림에 망사를 장식한 에나멜 버킷백과 진주 초커를 착용해 스포티함을 더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지수와 같은 반지를 한 손에 끼고 다른 손에는 진주와 커스텀 반지를 착용했다. 신발은 드레스와 같은 분위기의 타탄체크 니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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