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모델, 재킷 원피스 패션…"디테일의 차이"

[스타일 몇대몇] '발망' 드레스 착용한 수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8.27 13:23  |  조회 19277
/사진=임성균 기자, 발망 공식 홈페이지
/사진=임성균 기자, 발망 공식 홈페이지
배우 수지가 멋스러운 재킷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수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문화광장에서 열린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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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지는 칼라가 없는 깊은 브이넥과 짧은 미니스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는 블랙 원피스에 볼드한 골드 주얼리를 매치했다.

수지는 액세서리와 비슷한 골드 톤의 스트랩 힐을 신었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네일아트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편집=마아라 기자
수지가 착용한 제품은 '발망'의 쇼트 블랙 울 캐쉬클 드레스다. 가격은 349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가볍게 헝클어진 듯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비비드 색상의 미니백을 한 손에 들었다. 신발은 글리터가 배색된 포인티드토 펌프스를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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