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甲 구호 동생 '구호플러스' 첫선

구호 세컨드 브랜드…2535 타깃, 온라인 기반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09.02 09:36  |  조회 407
구호플러스 모델컷/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모델컷/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가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추구하는 세컨드 브랜드 '구호플러스'를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535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온라인 기반 브랜드 '구호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구호는 1000억원대 매출을 내는 대표적인 여성복 브랜드다. 브랜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미래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세컨드 브랜드를 기획했다.

구호플러스는 영(Young) 감성, 높은 가성비를 추구한다. 구호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50%가량 저렴하다. 재킷은 27만~32만원대, 원피스는 23만~25만원대, 블라우스·스커트는 15만~23만원대다.

구호플러스는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 서울 신사동 '에잇디카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공간에서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상무)은 "구호플러스의 고가성비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한 경험을 토대로 경쟁우위를 확보해 밀레니얼 세대에 매력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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