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베트남 출국…얼굴에 '미소 가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03 16:11  |  조회 7574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3일 오전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날 메이비는 흰색 셔츠 원피스 차림에 핑크색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메이비는 어깨에 노란색 카디건의 소매를 묶어 걸치고 커다란 빅백을 메 화사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윤상현은 편안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커다란 프린트 티셔츠와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그는 청바지 밑단을 롤업하고 스니커즈를 착용해 은근한 멋을 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 출연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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