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vs 모델, 흰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카리스마"
[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2019 F/W 컬렉션 드레스 입은 배우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14 05:06 | 조회
29324
/사진=머니투데이 DB, 발렌티노 |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어59 스튜디오에서는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2019-20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
한예슬은 커다란 귀걸이와 입술 모양 장식의 가방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한예슬은 도트무늬 스타킹과 앵클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발렌티노 2019 F/W 컬렉션 /편집=마아라 기자 |
런웨이 모델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착용했다. 한예슬과는 다르게 한쪽 어깨에 리본을 달고 무늬가 없는 검정 스타킹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발렌티노 프레젠테이션 행사 후 애프터 파티에서 런웨이 모델과 비슷한 모자를 쓰기도 했다. 한예슬은 검은색 레이스 모자를 쓰고 관능적인 룩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