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감각적인 패딩 스타일…"올겨울엔 이렇게"
아이더, 새로운 뮤즈 이다희와 함께 세련미 겸비한 아웃도어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9.21 07: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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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사진제공=아이더 |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새로운 뮤즈로 이다희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다희는 오는 10월부터 아이더 뮤즈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더는 올 가을·겨울 시즌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아이더의 브랜드 이미지와 고혹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다희와 잘 부합해 새로운 여성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폭스, 밍크 등 '퍼'(Fur)의 품질과 길이를 업그레이드했으며, 감각적인 컬러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에 중점을 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다희는 잔잔한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풍성한 보라빛 퍼 트리밍과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 다운 재킷을 매치했다.
배우 이다희/사진제공=아이더 |
배우 이다희/사진제공=아이더 |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시즌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이다희를 통해 세련미를 겸비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다희는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를 그리는 엠넷 음악 프로그램 '퀸덤'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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