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김선아, 앞트임 드레스…"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설리, 귀걸이로 화려하게…김선아, 스타킹·슈즈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9.24 09: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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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 배우 김선아/사진=머니투데이 DB |
설리는 지난달 열린 뷰티 브랜드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김선아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 발표회에서 봉긋 솟은 어깨와 세로 트임이 멋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하이넥 벨벳 드레스다.
뾰족하고 날렵한 어깨선과 드레스 전면의 강렬한 슬릿, 그리고 큼직한 진주알을 골드 체인이 감싸고 있는 단추 장식이 들어간 것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설리,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
설리는 가슴 아랫 부분까지 깊게 트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가볍게 변형해 노출되는 범위를 줄여 입었다.
설리는 봉긋하게 솟은 어깨 라인과 소매 끝 화려한 골드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투명 스트랩이 돋보이는 블랙 샌들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
또한 설리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를 귀 뒤로 가볍게 넘겨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선아, 강렬한 슈즈 포인트
배우 김선아/사진=뉴스1 |
김선아는 어깨 라인이 강조된 슬림한 블랙 드레스에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핫핑크색 새틴 스틸레토 힐을 신어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배우 김선아/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
또한 김선아는 손가락 끝까지 넣어 착용하는 일반 반지가 아닌 손가락 끝에 착용하는 금빛 '너클 링'을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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