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상큼한 레드 포인트를 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23일 오전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수지는 블랙 라이닝과 하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니트 톱에 레드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가벼운 튤 소재의 도트 패턴 샤 스커트가 덧대인 스커트를 선택해 발랄한 분위기를 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수지는 타탄 체크가 돋보이는 빅 토트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붉은 머리로 염색한 수지는 머리를 높이 올려묶고 또렷한 눈매와 입술의 생기만 강조한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한결 더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사진=김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