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임지연, 블루-레드 종방연 패션 "상큼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26 13:00  |  조회 5850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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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화사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가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한 곽시양과 임지연이 참석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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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밝은 옐로 니트에 루즈한 블랙 팬츠와 청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컨버스화 역시 데님 컬러로 맞춰 은근한 멋을 냈다.

임지연은 체리레드 색상의 루즈한 케이블 니트와 머메이드 라인의 체크무늬 스커트를 착용했다. 임지연은 흰색 양말과 파스텔 컬러 운동화를 신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임지연은 시스루뱅 단발머리에 후프링과 이어커프를 착용하고 화사함을 배가했다.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정지훈 분)가 사고로 평행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지난 24일 32부작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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