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다채로운 부츠 스타일링…"팔색조 매력"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오연서와 함께한 가을 부츠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9.27 17:00  |  조회 4979
배우 오연서/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코리아
배우 오연서/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코리아
배우 오연서가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부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뉴욕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W)와 함께 진행한 오연서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Day Dream in the Night'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오연서의 낮과 밤,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룩과 드레시한 스타일이 담겼다.

화보 속 오연서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터틀넥에 슬림한 데님 진을 입고,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신어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배우 오연서/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코리아
배우 오연서/사진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오연서는 슬림한 블랙 이너에 강렬한 레드 코트를 매치하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오버 니 부츠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연서는 밝고 적극적인 에너지로 촬영을 이끈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촬영에 대한 애정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꽃미남 혐오증을 지닌 고등학교 체육교사 주서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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