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빨간 니트에 와이드 팬츠…"럭셔리 공항패션"

샤넬 2020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참석 위해 프랑스 파리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9.30 12:00  |  조회 16939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인간샤넬'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제니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현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한다.

이날 제니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멀리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루즈한 니트에 와이드핏 슬렉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골드 체인 가죽 가방을 들고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제니는 일명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샤넬 브랜드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17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6억뷰 이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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