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닷컴, 톡톡 튀는 로드샵 한곳에 '스트리트 앳' 전문관 오픈

200여개 브랜드, 4만5000종의 패션 상품 만날 수 있는 전문관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09.30 10:59  |  조회 764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쓱닷컴)은 전국 유명 패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STREET@(스트리트 앳)' 전문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트리트 앳 전물관은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 간 '패션 로드샵 전문관'을 시범운영 한 뒤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에 비해 브랜드 및 상품 구색을 강화했으며 서울 홍대, 가로수길,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유명 패션 로드숍 상품을 한 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쓱닷컴은 모바일 패션 커머스 업체 '브리치(brich)'와 제휴를 맺고 지난 4월부터 '패션 로드숍 전문관'을 시범 운영해왔다. 오픈 첫 달에 비해 9월 현재 매출이 110% 상승하며 전국 유명 패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힘입어 쓱닷컴은 분당, 광주 등 지역 로드숍 패션 브랜드를 추가해 기존 100여개 브랜드에서 200여개 브랜드로, 상품의 종류도 2만종에서 4만5000종으로 두 배 이상 늘렸다. 특히 의류 뿐 아니라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카테고리도 한층 강화했다.

스트리트 앳 전문관에서는 전국 유명 지역별 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홍대, 가로수길, 압구정, 부산, 대구 등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유명한 브랜드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홍대 '뷰투', 가로수길 'UTG(업타운걸)', 압구정 '로즐리', 부산 '베이시코', 대구 '오브제스트' 등이 입점했다.

쓱닷컴은 나만의 개성 있는 취향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를 확보하기 위해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계속 입점시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패션 로드샵 전문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20~30대 고객 매출 비중이 30%에 달한다.

이는 오프라인 로드숍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 여러 인터넷 쇼핑몰 방문 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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