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화보 속 우수에 찬 눈빛…"콘서트·앨범 준비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0.11 19:00  |  조회 8995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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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케빈오(Kevin Oh)의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2019년 가을겨울호에 실린 케빈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의 화보에서 케빈오는 앳된 얼굴과 대조되는 우수어린 눈빛과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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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는 추구하는 음약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내가 잘 하는 것, 솔로로 포크와 발라드를 계속하면서도 그 외의 넓고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빈오는 라디오와 슈퍼밴드 합주, 방송 녹화, 공연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평소 일상에 대해 "바쁜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어 평소의 루틴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집에서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한국어와 중국어 수업, 연기 수업을 듣고 시간이 될 때 친구들과 가족을 만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곡작업에 전념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성실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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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는 "무대 위에서든 조용한 작업실에서든 음악을 할 때 내가 살아 있다는 걸 가장 생생히 느낀다"라고 말했다. 케빈오는 올해 안에 단독콘서트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케빈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늘 11일 발행된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19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2019년 가을겨울호는 온, 오프라인 서점 모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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