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캐나다서 첫 런웨이…'플러스사이즈 모델' 내세워
안다르, 2020 S/S 밴쿠버패션위크 참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0.14 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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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다르 |
안다르에 따르면 이번 밴쿠버패션위크 참석은 현지에서 직접 제안했다. 요가복의 본고장 캐나다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브랜드의 비전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안다르 |
담백한 블랙 앤 화이트부터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패턴과 홀로그램 소재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고성능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웃핏에 중점을 뒀다.
/사진제공=안다르 |
쇼가 끝난 후 피날레에는 신애련 대표를 비롯해 안다르 디자이너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애슬레저 본고장에서 열린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다양한 나라의 패션 관계자들에게 안다르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소개하게 되어 감격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정중앙) 안다르 신애련 대표 /사진제공=안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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