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vs 배두나 "같은 옷 입었네"…난해한 룩도 '완벽 소화'
[스타일 몇대몇] '루이 비통' 2019 프리폴 컬렉션 입은 정은채…룩북 속 배두나와 같은 옷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03 17: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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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루이 비통 |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격납고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0 크루즈 스핀-오프 쇼가 열렸다.
/사진=뉴스1 |
특히 정은채는 가죽 부츠컷 팬츠를 레이어드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블랙 앵클 부츠와 핸드백, 가죽 시계와 화려한 반지 레이어링으로 복고풍 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사진=루이 비통 |
배두나는 룩북에서 짙은 아이라인과 뱅헤어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금속 목걸이, 초록색 벨트백을 매치해 복고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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