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치르는 ★들…"롱코트·패딩으로 멋냈어요"

[2020수능]전소미·공원소녀 민주·드림노트 수민·로켓펀치 수윤, 2001년생 아이돌 스타의 겨울 패션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14 09:37  |  조회 9917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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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에서 치러진다. 이날 2001년생 아이돌들은 아침부터 수능을 보기 위해 각자의 고사장으로 향했다.

'수능 한파'라는 단어처럼 무섭게 추워진 날씨에 아이돌들은 코트, 패딩 등을 입고 고사장을 찾았다. 평소 패션에 민감한 아이돌들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전소미-공원소녀 민주, 롱코트로 포근하게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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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는 전소미는 교복 위에 흰색 코트를 걸쳤다. 전소미는 패턴 머플러를 목에 한 번 감아 묶어 포근함을 더했다.

검은색 스타킹에는 검정 양말과 옥스포드화를 신고 단단히 보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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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공원소녀의 민주는 발목을 감싸는 워커 부츠를 신었다. 민주는 교복 위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민트색 오버핏 롱코트를 입고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드림노트 수민-로켓펀치 수윤, 패딩으로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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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의 수민은 교복 위에 체크무늬 패딩 점퍼를 착용했다. 수민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짧은 패딩을 착용하고 흰색 양말과 컨버스화를 신어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로켓펀치 수윤은 무릎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검은색 벤치파카를 착용했다. 수윤은 흰색 양말과 운동화를 신었다. 특히 한쪽 어깨에는 플리스 소재의 가방을 메고 따뜻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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