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커다란 동물 모티프 주얼리…"럭셔리 캐주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19 21:00  |  조회 5304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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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매거진 화보에서 신민아는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복고풍 스타일링을 선보엿다.

신민아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헤어와 메이크업, 옷차림과 주얼리 스타일링 모두 1980년대의 레트로한 스타일로 재현했다. 신민아는 귀걸이, 목걸이, 반지, 뱅글을 모두 펜더 드 까르띠에의 동물 모티브 주얼리로 레이어드했다.

신민아는 "나는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캐주얼하게 활용하는 편"이라며 "럭셔리하면서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다. 활용도가 높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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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다.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민아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다"라며 "2020년에도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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