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크롭 니트 공항패션…세련미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26 22:00  |  조회 10106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아이린은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타뉴스 주최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이하 '2019 AAA')에 참석하기 위해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짧은 회색 크롭 니트에 스키니진과 검은색 플랫폼 펌프스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아이린은 검은색 롱 재킷을 걸치고 한 손에 가죽 토트백을 들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한편 '2019 AAA'는 각 분야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이특, 임지연, 안효섭, 낸시가 MC로 활약한다.

'2019 AAA'에는 슈퍼주니어, 지코, 레드벨벳, 트와이스, GOT7, 강다니엘, 뉴이스트, 동키즈, 모모랜드, 세븐틴, 스누퍼, 스트레이 키즈, 이달의 소녀, (여자)아이들,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ITZY 가수 총 18팀, 장동건, 지창욱, 정해인, 박민영, 임윤아, 이정은, 이광수, 옹성우 등 총 8명의 배우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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