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하지원, 등 파인 드레스 입고…반전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1.28 16:34  |  조회 22608
배우 하지원 /사진=뉴스1
배우 하지원 /사진=뉴스1
배우 하지원이 등 파인 드레스를 입고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하지원은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원은 허리에 브라운 색상의 가죽 벨트를 매치하고 누드 톤의 글리터 펌프스를 신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하지원이 착용한 드레스는 등 부분이 훤히 파인 디자인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과 팬던트 네크리스를 착용하고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등이 더 잘 드러나도록 연출헀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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