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오나라, 같은 옷 다른 느낌…"럭셔리한 무드"
[스타 vs 스타] 신민아, 럭셔리한 액세서리…오나라, 크리스탈 포인트 '반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04 15: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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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오나라/사진=뉴스1 |
신민아는 지난달 28일 럭셔리 슈즈 브랜드 '로저 비비에' 행사에서, 오나라는 지난 3일 열린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플로럴 패턴이 멋스러운 옐로 미디 원피스를 입었다.
드리스 반 노튼 2019 F/W 컬렉션/사진=드리스 반 노튼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우아하게 촘촘히 잡힌 드레이핑 디테일과 봉긋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옐로 원피스를 입고,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새틴 소재의 민트색 롱 부츠를 신었다.
모델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감각적인 컬러 매치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민아, 주얼리로 포인트
배우 신민아/사진=뉴스1 |
은은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한 신민아는 럭셔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뉴스1 |
신민아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신민아는 못과 스터드 모티브의 반지를 양쪽 손에 착용하고, 로즈골드빛 링 귀걸이와 목걸이로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길게 늘어진 목걸이엔 블랙 레이스 초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민아는 슈즈 역시 로저 비비에 특유의 화려한 보석 장식이 달린 새틴 슈즈로 통일감을 살렸다.
◇오나라, 반짝이는 포인트
배우 오나라/사진=뉴스1 |
오나라는 화사한 옐로 롱 드레스에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달린 두툼한 벨트를 착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살렸다.
여기에 오나라는 화려한 블랙 크리스탈 장식 하이힐을 신어 반짝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오나라/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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