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시회 포착…SNS에 관람 중인 모습 공개
송혜교, 전통 문양의 재발견 설화문화전 '문양의 집' 방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04 23: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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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사진제공=설화수 |
지난 2일 송혜교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열린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사한 화이트 재킷과 미디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송혜교는 어깨에 닿는 길이의 웨이브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캣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미모를 뽐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설화수의 글로벌 뮤즈로 활동 중이다. 설화수는 송혜교가 중국,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 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적 공간인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오는 12월29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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