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올블랙 '파워 숄더' 패션…"치마 거꾸로 입었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10 23:01  |  조회 6423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염정아가 올블랙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염정아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염정아는 과장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그는 앞트임 장식의 미디 스커트와 벨트를 매치하고 단정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염정아는 검은색 가죽 시계와 펌프스를 매치하고 커다란 골드 장식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정아는 전직 배구선수이자 택일의 엄마 정혜 역을 맡았다.
 배우 박정민,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정해인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박정민,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정해인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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