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고준희, 어깨선 드러낸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고준희, 니하이부츠로 시크하게…모델, 크리스탈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19 12:00  |  조회 8584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고준희가 한쪽 어깨선을 과감히 드러내는 원숄더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고준희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열린 MBC 뮤직 채널 뷰티 토크쇼 '핑크페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그래픽=이은 기자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그래픽=이은 기자
이날 고준희는 한쪽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원숄더 디자인과 풍성한 퍼프 소매, 치맛단의 멋스러운 드레이핑이 멋스러운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고준희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스타킹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넉넉한 핏의 블랙 니하이 부츠를 신어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깔끔한 올블랙 의상을 선택한 고준희는 럭셔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매듭을 엮은 듯한 네크리스와 굵은 뱅글, 여러 굵기와 디자인의 반지를 다양하게 매치했다.

또한 고준희는 턱선까지 오는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글리터 포인트를 더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네타포르테
/사진=네타포르테
이날 고준희가 선택한 의상은 영국 패션 브랜드 '16알링턴'(16ARLINGTON)의 제품으로, 글로벌 온라인 편집숍 '네타포르테'(NET-A-PORTER)에만 독점으로 공개한 의상이다. 가격은 575파운드(한화로 약 89만원).

이 제품은 16알링턴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한쪽을 도려낸 듯한 커팅 디테일과 가벼운 소재감, 풍성한 퍼프 슬리브와 비대칭 드레이프 스커트 자락이 특징이다.

/사진=네타포르테, 그래픽=이은 기자
/사진=네타포르테, 그래픽=이은 기자
네타포르테 룩북 속 모델은 여기에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장식된 블랙 스트랩 샌들과 골드 메탈이 돋보이는 클러치를 매치했다.

또한 긴 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탈 링 귀걸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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