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옥주현, 우아한 트렌치코트 룩…부츠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23 18: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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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 영화 '캣츠' 감독 톰 후퍼/사진=뉴스1 |
옥주현은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뮤지컬 영화 '캣츠'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옥주현은 영화 '캣츠'의 감독 톰 후퍼와 만났다.
가수 옥주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뉴스1 |
옥주현은 트렌치코트 스트랩으로 허리를 잘록하게 여며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처럼 연출해 입었다. 여기에 옥주현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탈 앵클 부츠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옥주현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겨 우아하게 연출했으며 아기자기하게 떨어지는 작은 드롭 이어링과 깔끔한 뱅글, 반지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옥주현은 영화 '캣츠'의 대표곡인 '메모리'(Memory)를 한국어 버전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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