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vs 모델, 슈트 속 브라톱 매치…"파격적"

[스타일 몇대몇] 청하, 시상식 패션으로 반짝이 슈트 입어…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12.28 23:00  |  조회 73823
가수 청하,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베르사체
가수 청하,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뉴스1, 베르사체
가수 청하가 파격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청하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가수 청하/사진=뉴스1
가수 청하/사진=뉴스1
이날 청하는 반짝이는 블랙 스터드 장식이 촘촘히 달린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랐다.

청하는 금빛 단추 장식과 슬림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블랙 슈트에 브라톱을 함께 매치해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청하는 앞코가 뾰족한 블랙 에나멜 하이힐을 신어 깔끔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또한 깔끔한 실버 귀걸이를 착용한 청하는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말린 장미빛 립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베르사체 2020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이날 청하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룩북 속 모델은 금빛 장식이 달린 브라톱에 반짝이는 블랙 슈트를 매치해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모델은 화려한 골드 체인 목걸이, 귀걸이로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청하가 반짝이는 에나멜 하이힐을 신은 반면 모델은 버클 장식이 멋스러운 하이힐을 매치했다.

또한 청하가 말린 장미빛 립으로 차분한 느낌을 낸데 반해 모델은 강렬한 오렌지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발라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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