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윤지…'동상이몽' 맘들의 드레스 패션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30 23:01  |  조회 9129
배우 소이현, 배우 이윤지와 딸 정라니 /사진=뉴스1
배우 소이현, 배우 이윤지와 딸 정라니 /사진=뉴스1
배우 소이현과 이윤지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블랙,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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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벨벳탑과 시스루 안감이 덧대인 블랙 니랭스 드레스와 핑크 새틴 슈즈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소이현은 모발 끝을 둥근 컬로 연출한 단발머리와 핫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소이현은 단발 길이로 내려오는 드롭 이어링과 기하학적인 모양의 반지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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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딸 정라니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네크라인과 소매가 시스루로 된 화이트 드레스로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윤지는 D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시폰 드레스로 멋을 냈다. 그는 킬힐이 아닌 미들힐 펌프스를 신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딸 라니는 실크 밴드를 덧댄 풀 스커트에 니트 스타킹을 신어 깜찍한 매력을 살렸다. 보석 장식 벨벳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단발머리에는 보석 장식 헤어밴드를 착용해 공주풍 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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