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잇 패션?…화사, 연말 시상식 드레스 "뭐가 달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31 00:01  |  조회 1217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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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멋스러운 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 27일 화사는 KBS '가요대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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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넓게 파인 등 부분에 엑스자 밴딩으로 멋을 낸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흑발을 하나로 묶은 화사는 특유의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말린 장미 립 컬러를 연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는 새빨간 네일아트와 보석 장식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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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화사는 연한 분홍빛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화사는 블랙 드레스 룩과는 다르게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풀어내려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려한 주얼리와 스타일링을 즐기는 화사는 평소와는 다르게 작은 스터드 이어링과 화이트 네일, 누드 톤의 펌프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한편 화사는 MBC '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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