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한지민-정해인, 블랙으로 멋낸 '커플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31 10:40  |  조회 4960
배우 한지민, 정해인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한지민, 정해인 /사진=김창현 기자
드라마 '봄밤'의 주역 한지민과 정해인이 블랙 벨벳으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는 '2019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지민은 한쪽 어깨에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블랙 벨벳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지민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흰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한지민은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팔찌, 반지를 착용하고 빨간색 네일과 분홍빛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정해인은 한지민과 맞춘 듯 두겹 새틴 칼라가 돋보이는 벨벳 턱시도를 착용하고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그는 재킷 안에 더블 베스트를 입어 격식을 차렸다.

이마가 보이도록 머리카락을 넘겨 댄디한 매력을 살린 정해인은 블랙 보타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턱시도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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