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수지 이나영…그 다음 주자는 '한예슬'

세정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예슬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2 09:17  |  조회 9619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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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세정이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년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2일 디디에 두보는 2020년 새 모델로 한예슬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디디에 두보는 2013년 론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수지, 이나영 등 핫한 셀러브리티를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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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라이블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예슬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는 '진심이 닿다'(Toucher)다.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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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한예슬은 현장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포즈 연기와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신제품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이다.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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