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연기상' 수지, 시상식 드레스 패션은?

[스타일 몇대몇]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디올' 2020 크루즈 컬렉션 착용한 배우 배수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2 23:01  |  조회 11173
/사진=뉴스1,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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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지가 화사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31일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배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사진=뉴스1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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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지는 회색 긴 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는 야자수 무늬가 가득 그려진 드레스를 입고 회색이지만 화사한 느낌을 가득 풍기는 룩을 완성했다.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수지는 잎사귀를 떠오르게 하는 모양의 드롭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해 세련된 리조트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뉴스1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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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디올'이 2020 크루즈 컬렉션으로 선보인 의상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업스타일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언밸런스 이어링을 매치했다.

모델은 발등을 감추는 드레스 자락 사이로 플립플랍을 신고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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