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공항 패션으로 선택한 코트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국 출국날 공항 패션으로 '셀린느' 2019 가을 컬렉션 코트 착용한 BTS 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5 10:00  |  조회 22884
/사진=머니투데이 DB, 셀린느 2019 맨즈웨어 컬렉션
/사진=머니투데이 DB, 셀린느 2019 맨즈웨어 컬렉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공항패션으로 고가의 컬렉션 의상을 입었다.

지난해 12월30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국 방송국 ABC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머니투데이 DB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뷔는 흰색 셔츠에 회색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독특한 꼬임이 트리밍된 디자인의 회색 롱코트를 착용했다.

뷔는 골드브라운 색상의 팬츠에 녹색 블로퍼를 매치하고 목엔 체크무늬 머플러를 가볍게 걸쳐 복고 풍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셀린느
/사진=셀린느
뷔가 착용한 코트는 '셀린느'가 2019 F/W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인 배쓰로브 코트다. 가격은 3800유로(약 490만원대)다.

런웨이 모델은 노란색 하운드투스 머플러를 두르고 더블 재킷과 가죽 바지를 매치해 락스타 느낌을 자아냈다. 모델은 보잉 선글라스와 레오퍼드 배색 로퍼를 착용해 레트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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