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진=뉴스1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사랑스러운 핑크 원피스 룩을 뽐냈다.

지난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행사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트와이스 모모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모는 4일과 5일 같은 색과 길이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4일에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를, 다음 날에는 네크라인과 소매에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색 트위드 원피스를 입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트와이스(TWICE) 모모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모모는 레이스 원피스에는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과 킬힐을, 트위드 원피스에는 뱅헤어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모는 지난 2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