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스마트폰 하시나요?" 스타일 망치는 습관들

나도 몰래 건강 해치는 사소한 습관들…피부 트러블·목주름 유발 원인 되기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10 06:00  |  조회 1812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Unsplash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Unsplash
평소 생활 습관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 설정하는 새해.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잘못된 습관들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 평소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자세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왔을 수 있다.

건강과 스타일을 위해 고치면 좋을 사소한 뷰티 습관들을 모아 소개한다.



◇출퇴근길 스마트폰 볼 땐…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 스마트폰. 좁은 공간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푹 숙이곤 하는데, 이는 목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오랜 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면 '거북목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목뼈가 앞으로 나오거나 일자로 변형돼 뒷목과 양쪽 어깨 근육이 쉽게 뭉치고 만성 두통이 생기면서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스마트폰은 눈높이와 같은 위치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사진=이미지투데이
스마트폰은 눈높이와 같은 위치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목 건강에 좋다./사진=이미지투데이
또한 거북목 자세는 가로로 생기는 목주름의 원인 중 하나다.

목 앞은 물론 뒷목에도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머리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각도와 스마트폰의 각도가 가급적 평행이 되도록 하고, 스마트폰을 눈높이와 비슷하게 맞춰 사용하면 된다.

처음엔 올바른 자세로 보다가도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되기 쉬우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추운 겨울엔 서늘한 욕실을 달구고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샤워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오래 할 경우 피부와 모발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

뜨거운 물이 피부에 필요한 적당량의 유분마저 앗아가 건조해지기 쉬우며, 두피까지 건조하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
또한 뜨거운 물이 모발의 큐티클층을 열어 영양분이 빠지기 쉬워지고, 염색한 머리의 경우 물이 빠져 변색되는 현상도 생긴다.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할 때는 40도 이하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온도가 미지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적당한 온도니 참고한다.



◇같은 베개 오래 사용하기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베개는 자는 동안 흘리는 땀과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각질, 유분, 침 등으로 오염되기 쉬운 침구 중 하나다.

사람이 자는 동안 흘리는 땀의 양은 평균 200㏄ 수준으로 베개는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피부와 두피 건강을 위해선 베개를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베개 관리라고 하면 베갯잇(베개 커버)만 자주 세탁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베갯속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베갯잇은 1~2주에 한 번씩 세탁하고, 베갯속은 주 1회 햇볕에 말리고 집먼지 진드기 제거를 위해 1분 정도 세게 두드려 줄 것.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베갯잇 세탁이 번거롭다면 베개 위에 수건을 깔아 사용하고, 매일 갈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베개 교체 주기는 충전재에 따라 달라진다. 깃털 베개는 최대 1~2년, 솜 베개는 2~3년, 메모리 폼이나 라텍스 베개는 최대 3~4년 주기로 교체하면 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