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긴 다리 '눈길'…서장훈 옆에선 '쪼꼬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09 15: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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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석 인턴기자 |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조이는 트레이닝복을 개성 있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검은색 브라탑 위에 허리가 드러나는 길이의 크롭 트랙탑을 입고 허리 밴드를 잘록하게 조인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투박한 농구화를 신고 실버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
배우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이태선, 차은우, 모델 줄리엔 강, 문수인 가수 쇼리, 유선호가 선수로 나선다. 조이는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오는 10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핸섬타이거즈 농구단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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