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블랙 드레이핑 원피스 입고…허리가 '잘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20 16:36  |  조회 10305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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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는 웹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황승언은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날렵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황승언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엑스(XX)'는 바람에 대한 발칙하고 과감한 생각을 인터뷰 콘셉트로 풀어낸 웹 드라마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0.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황승언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엑스(XX)'는 바람에 대한 발칙하고 과감한 생각을 인터뷰 콘셉트로 풀어낸 웹 드라마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0.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승언은 허리 부분이 매듭 형태로 주름진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타이트한 원피스에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메탈릭한 색상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한편 '엑스엑스'(XX)는 바람에 대한 발칙하고 과감한 생각을 인터뷰 콘셉트로 풀어내는 웹 드라마다. 그룹 EXID의 하니가 연기에 첫 도전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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