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공항 패션 잇템은 "샤넬백+에어팟"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21 23:00  |  조회 12086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티파니 영은 대만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우주 프린트가 그려진 데님 셔츠와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그래픽 티셔츠를 허리가 보이도록 묶어 크롭탑으로 연출하고 페이던트 앵클부츠를 신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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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아이폰이 출시한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꽂은 티파니 영은 샤넬의 초록색 미니 플랩백을 크로스백으로 메고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전향해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대만 공연을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대만 공연을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대만 공연을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이 대만 공연을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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