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그래미' 달군 실크 투피스…"매혹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1.28 23:00  |  조회 9251
가수 두아 리파/사진=AFP
가수 두아 리파/사진=AFP
가수 두아 리파가 매혹적인 실크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두아 리파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가수 두아 리파와 그의 남자친구 앤워 하디드/사진=AFP
가수 두아 리파와 그의 남자친구 앤워 하디드/사진=AFP
이날 두아 리파는 남자친구인 모델 앤워 하디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아 리파는 화이트 뷔스티에 톱에 매끄러운 질감의 화이트 슬립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레드 카펫 룩을 연출했다.

두아 리파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크롭트 기장이 돋보이는 톱을 선택해 몸 구석구석에 숨겨진 타투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럭셔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두아 리파/사진=Reuters
가수 두아 리파/사진=Reuters
두아 리파는 여기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팔찌와 귀걸이, 초커를 함께 착용하고, 독특한 팬던트가 달린 반지도 함께 매치했다.

가수 두아 리파/사진=AFP
가수 두아 리파/사진=AFP
또한 두아 리파는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5:5로 깔끔하게 나눈 옆머리와 독특하게 말아올린 헤어스타일로 레트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아 리파가 선택한 투피스는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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