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모델, 스카프 하나 두른 듯…"여신 분위기"
[스타일 몇대몇] '베르사체' 2020 크루즈 컬렉션 착용한 가수 태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2.01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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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베르사체 |
지난달 30일 태연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커다란 스카프로 몸을 감은 듯한 미니 드레이핑 드레스를 입고 멋스러운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사진=뉴스1 /편집=마아라 기자 |
특히 한쪽으로 길게 브레이드 헤어를 땋아내린 태연은 볼에 넓게 블러셔를 바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베르사체 |
룩북 모델은 스카프 장식의 커다란 후프링을 착용하고 목에 스카프를 둘렀다. 리본 장식 샌들과 핑크 망사 스타킹으로 화려한 느낌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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