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韓 최초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 발탁

황민현, 올봄 출시되는 조 말론 런던 '브릿 컬렉션'으로 앰버서더 활동 시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03 11:16  |  조회 4042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런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을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브리티시 헤리티지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공식 앰버서더로는 황민현이 처음이다.

조 말론 런던과 황민현은 지난해 출시된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황민현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스케치 컷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버서더가 된 황민현은 다가오는 봄 컬렉션 '브릿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조 말론 런던은 이 캠페인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원료로 새로운 향을 선보이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 브랜드 관계자는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며 "황민현와 함께 펼치는 새로운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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