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큐어, 새 모델로 배우 최수영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05 08:54  |  조회 6037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사진제공=셀큐어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사진제공=셀큐어
배우 최수영이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의 모델로 발탁됐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는 브랜드 새 뮤즈로 최수영을 발탁한다고 5일 밝혔다.

최수영과 함께 '듀오비타펩'을 비롯해 '팔알지디' 등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수영은 밝고 건강한 매력이 특징이다. 최근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의 주인공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수영은 'K-뷰티'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셀큐어 측은 "수영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배우로 더 나은 피부를 위해 연구하는 셀큐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셀큐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트렌디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