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속옷만 입은 듯한 드레스 룩 '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2.12 00:16  |  조회 10066
/사진=/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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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헤일리 비버가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파티에서 란제리 풍 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92nd Academy Awards/The Oscars 2020, 이하 '2020 아카데미')이 열렸다.

이날 헤일리 비버는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치 란제리 위에 망사 슬립 원피스를 입은 듯한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일리 비버는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뻗친 듯한 C컬 단발머리를 연출하고 캣 아이라인과 누디 립 메이크업으로 관능미를 배가했다.

한편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9월 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2019년 9월30일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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