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옆태 드러낸 수영복 패션…과감한 노출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6 00:12  |  조회 90206
모델 한혜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모델 한혜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모델 한혜진이 석양빛을 담은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3월호의 얼굴로 모델 한혜진을 발탁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함께 진행했으며, 한혜진은 놀라운 패션 소화력과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이탈리아의 이글거리는 태양을 담은 듯 화려한 컬러와 사랑스러운 플로럴 패턴이 담긴 수영복에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패턴 로브를 걸쳤다.

한혜진은 특유의 자신감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한혜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모델 한혜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또 다른 화보 속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플로럴 드레스에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핑크색 카디건을 걸쳐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스커트 자락의 은은한 시스루 디테일과 드레스와 같은 패턴의 샌들을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사랑받고 있는 한혜진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톱모델' 다운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주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에도 거침 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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