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종방연 패션도 커플룩?

드라마 '도깨비' 넘은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서 현빈-손예진, '이 옷' 입었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7 11:09  |  조회 96022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 손예진이 종방연에서 마치 '커플룩'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현빈과 손예진은 마치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한 베이지색 코트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화사한 코트룩


배우 손예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손예진은 이날 크림색 터틀넥 니트에 일자 핏 바지를 입고, 짙은 베이지색 롱 코트를 걸쳤다.

화사한 컬러의 이너로 포근한 분위기를 낸 손예진은 여기에 블랙 앵클 부츠를 신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손예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또한 손예진은 일자로 길게 떨어지는 슬림한 롱 코트 위로 블랙 버클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또한 손예진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와 촉촉한 피부, 은은한 MLBB 립으로 청초한 매력을 살렸다.



◇현빈, 클래식하게


배우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현빈의 선택 역시 손예진과 같이 '베이지색 코트'였다.

종방연에 참석한 현빈은 블랙 터틀넥에 슬림한 블랙 진을 매치한 편안한 룩에 클래식한 베이지색 코트를 걸쳤다.

현빈은 이너로 블랙을 선택한 대신 질감이 다른 청바지를 입어 훨씬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현빈은 빈티지한 갈색 가죽 첼시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현빈/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또한 현빈은 이마를 드러낸 시원한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 현빈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후속작은 배우 김태희와 이규형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